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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예쁜 꽃이별

아트모아 명화 그림그리기 DIY 세트 저

그림그리기DIY 아트모아 명화 그림그리기 DIY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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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다음에는 사서 붙일게요 !! | <네이버 : 펀펀한 글쟁이>
#손이덜덜떨린다 #오금이저려온다 #허리는굳어오고 #목은아프다 #손은물감에물들었는데 #끝은보이지않는다 #그렇지만 #이쁘다 #그런데 #다음엔그냥산다 #셀프인테리어 #3단액자 #DIY액자 #완성후기

손이 덜덜 떨린다… 셀프인테리어 DIY 그림 액자 후기
(저 그냥 다음에는 사서 붙일게요 !!)

발단은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열망이었다.
어쩌면 빌려사는 집이라지만, 내 공간이라 생각하여
손수 무언가 넘치는 열정과 객기를 분출하여 표현할
그런 수단과 방법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인테리어를 검색하다
하얀 벽에 3단 분할 액자를 걸어낸 것을 보았다.

이게 시초였다. 멋져 보였다. 테마는 다양했고, 가격은 비쌌다.


집도 거액을 대출받아 빌리는터라
총알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였다.
(12만 9천원이라니 국밥이 몇 그릇이야;; 20?)

그렇기에 방법을 찾았다.
비용을 절감할 방법은 바로 그림그리기 DIY 세트를 구매하는 것
31,790원은 6국밥 언저리기에 혜자스러워 보였고,

내 손으로 꾸며내는 정성이라는 등 객기와 감성이 넘실거리는
자정의 시간에 덜컥 사버렸다.
(교훈 : 반드시 늦은 시간에 감성에 휘말려 일을 치루지 말자)

​액자는 생각보다 정말 컸다.
가로 50cm, 세로 50cm

이게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총 가로 1m 50cm
세로 1m 50cm라 보면 되겠다.

즉, 어디로든 눕히거나 세워두면
작은 여자사람 키 하나 정도는 된다. (특 : 난이도 Hell)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1m 50cm의 그림이라니
붓이라곤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휘둘러본 것이 다가 아니던가…

설상가상
DIY 세트가 도착하고나서야 든 생각은

‘아 이젤이 없네’
‘아 팔레트도’
‘아 물감 통도’


고민 끝에 1회성의 작품 완성을 위해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방법을 찾았다.

집에 들여놓기 위해 준비했던 대우 위니아 전자레인지를 액자 뒤에 놓았고,
사무실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앞에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했다.


물감 통은 종이컵 등으로 구비하려 하였으나,
물감 통 없이도 이거 한 짝 그리는데에 8~9시간이 걸리더라.
(담배 안 핌, 화장실 별로 안감, 순수 그리는 시간만)


물 떠오고 버리는 것을 포기하고
물티슈를 근처에 두고 붓을 닦아가며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다른 후기를 보면 열흘 정도의 시간을 내어
천천히 그리던데..

뒤로 미루게되면 끝이 없을 듯 하여
주말 내 완성하기로 마음먹고
2일 간 24여시간을 투자하여 그려냈다.

그렇게 이틀 간 자고 먹는 시간 빼고
완성한 3단 분할 액자 그림…

제목이 천년나무 일 때 부터
그리기 더러울것이라는 것을 예측했어야한다.

셀프인테리어는 비용 절감과
애정(애증에 가까울 수도) 어린 집안을
구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 단점은
위에 적은 것 말고 모든 것이다.

아프고, 힘들고, 눈 빠질 것 같고
커피먹는 돈과 투자하는 시간 대비해보면
구매하는게 완성도 높고 편하니
완성품 구매를 적극 추천한다.

다만 시간이 좀 남고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열망과
예술적 감각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또, 주위 사람들로부터 ㄸㄹㅇ​아니냐는
경탄어린 말을 듣고 싶다면 그리는 것을 추천한다.

나름 그리고나면 뿌듯하고(안 뿌듯할리가 없지)
그럴싸하며 인생에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해보겠냐는 성취감은 든다.

셀프인테리어 3단 분할 액자 DIY 세트 완성 후기 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장담컨데 이만한… 난이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별 5개 그냥 가뿐하게 채워넘기는 도안입니다…ㅎㅎㅎ
평소에 클림트 좋아해서 시작부터 당연히 키스! 이러면서 주문했던 건데….
진짜 울뻔 했습니다. 도안 받고.

심지어 골드펄 했는데..
이게 골드펄이 일반 색상과 달리 좀 묽고 색도 잘 안칠해집니다.
몇번을 덧칠해야해서 시간X10000000배 듭니다.

왼쪽 오른쪽 배경이 그냥 갈색으로 보이시나요?
저 갈색도 펄 들어있습니다ㅎ 즉 잘 안칠해져요.
노랑 골드펄보단 당연히 짙게 칠해지지만, 한번에 깔끔히 발리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슉슉 칸이 넓게 칠해질 것 같지만,
세상 모든 다각형 꽂아 놓은 듯 이리저리 다 꺾이고 뾰족거리고 난리 나 있습니다.
이 칸만 칠해야지 싶었는데, 그 칸이 이리저리 뒤틀려서 1칸 칠하는데 1시간도 걸립니다.

그래도 다 해놓고 나면 골드는 괜히 골드가 아닙니다.
진짜 예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매일 퇴근 후 최소 2시간~3시간을 했고,
주말에는 약속 없으면 눈떠서 밤 될때까지 10시간도 한 적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꼼꼼하고 짙게 하려다 보니 더 시간이 걸린 것도 있긴한데,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그릴 동안에는 어느세월에 다하나 싶었는데, 막상 끝내고 나니 허전해서
결국 또 샀습니다.
이번엔 클림트-엄마와 아기입니다 ㅎ
또다른 헬 맛보러 갑니다. 이쯤되면 헬 즐기는 변태된거 같습니다….ㅎ

모두들 예쁘게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자 입문 용으로 추천함 | 연말에 그림 그리려고 이그림과 황금잉어 두 개를 샀는데…
황금잉어가 생각보다 그리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서 오늘에서야 그림을 시작했다.
(황금잉어는 아직도 간간히 덧칠중인데 거의 완성 99.9%정도)

먼저 diy 명화그리기는 나는 황금잉어와 별이빛나는밤에 이 두 개 그린게 전부라 황금잉어와의 차이점을 위주로 설명하겠다

1) 난이도
이 그림 정도라면 하룻밤 새면 충분히 다 그릴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난이도가 그럭저럭 쉬운 편이다. 그림 그리는 초보자에게 추천

2) 페인팅
엄청 신기한게 황금잉어는 물감을 아주 여러번 덧칠해야 겨우 밑 숫자가 옅어졌는데, 얘는 두껍게 한 두번만 칠하니 밑 숫자가 안보인다. 제일 연한 색으로 칠했는데도

그 말에 의미는 여러번 덧칠할 필요 없이 연한 색부터 두어번씩만 칠하면서 색을 채워나가면 금방 이 그림이 완성될 거라는 뜻이지 ㅎㅎㅎ (그래서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함)

3) 붓
일단 동봉해 준 붓 상태가 그닥 좋진 않다. 그런데 뭐 엄청난 명화를 그릴 것은 아니니 가위로 혹시 붓질하다가 뻗치는 애가 있다면 적당히 자르고 그냥 쓰면 된다
붓이 너무 힘들다 하면 하나 새로 사도 되지만, 그리다 보면 그정도까지 붓이 중요한 그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4) 물감 칠하는 법
가능하면 붓에 물을 묻히지 않고 그냥 물감을 바로 찍어서 칠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황금잉어때 겪어 보니 여러색 칠하고 다시 덧칠하려고 하면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덧칠이 힘들어지니… 가능하면 오늘은 3번 색을 칠하겠다 하면 3번을 한번 칠하고 좀 말렸다 한번 더 칠하고 이제 밑 숫자가 안보인다 싶음 오늘은 끝.
이렇게 하고 물감을 말린 후 다음날 4번색을 칠한다거나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유는 말리지 않은 물감이 있는 채 다른 물감을 칠하다보면 손에 묻는다(그 말은 그림 속 물감이 그림그리려고 움직이는 내 손 등면에 의해 뭉개지고 번진다는 뜻)

그림 그릴때는
왼쪽 위에서부터 아래, 오른쪽 방향으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오른손 잡이라면)
이유는.. 안그러면 ..ㅋㅋㅋㅋ 한번 그려보심 알겠지만 오른쪽 밑을 그리고 위 왼쪽을 그리면 내 오른손이 좀 전에 페인팅 칠한걸 어느새 다 뭉개놓고 있다..

아무래도 그림에 물감을 덧바르면 앞 물감 그림들이 덮히기 때문에 처음엔 연한 색부터 칠할때는 어느정도는 대충 칠하고 더 진한 색을 칠할때 두 색깔이 맞닥들여져있는 경계선 부분에 대해 붓질을 좀 더 섬세하게 경계선을 딱 맞춰 그리는 것이 그리기 수월하다.

황금잉어 그리면서 황금색 물감이 많이 남아서 이 그림 그리면서 황금 펄도 좀 넣어볼까 싶다

앞 상품평에 16번 물감이 색이 너무 연하다는 말이 있어서 나는 16번에 22번 물감을 섞어서 좀 진한색을 만들어 그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 물감 10, 11을 그렸는데 둘의 색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그래서 10번 물감에 9번을 섞어서 약간 더 연하게 만들어 10번 부분에 덧칠하였다.

5) 붓을 빠는 것은?
역시 물을 이용하면 붓에 물이 들어가 물감이 옅어져 그리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붓을 빨 때 나는 물티슈를 이용하고 있다. 그렇게 닦아내고 그냥 티슈에 슥슥 두번 닦아주고는 다음 색을 칠하면 붓에 물이 없어서 계속 두껍게 물감을 칠할 수 있다

오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니.. 아마도 이것을 완성하기엔 이번 주말? 다음 주말? 그쯤이면 되겠지..
다 그리고 수정해서 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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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일차엔 노란색 나는것을 다 칠했고 오늘부터 연초록을 칠하기 시작. 10,11 색 차이가 거의 안나니 큰 붓으로 9와 10을 듬뿍 찍어 반반씩 섞어 10번 부분 칠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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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늘은 12,13번 물감을 칠했다. 그림이 점점 뽀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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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17, 19번의 색 차이가 많이 안난다. 19번도 좀 더 진한색을 섞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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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tip)
바람 부는 모습, 달무리 등등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다그린 후 다시 덧칠을 추천. 두번째는 두껍게 칠해야함


코로나때문에 지루한일상을 그림그리기로 날려버렸어요~~ | 화면에서 본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그림이완성되었어요
물감이많아 덧칠을 많이 할수있어서 좋았구요
짬짬이 심심할때마다 번호지정해서 한두가지씩 칠하다보면
완성입니다…이번이 7번째그림입니다
저의 오랜 팁을 말씀드리자면~~
배경부터 연한색감 순으로 칠하는게 좋구요
왼쪽에서 오른쪽방향으로 칠해나가시면 손에 안묻어나게 잘 칠할수있어요. 너무얇게 칠하면 완성도가 좀 떨어지니
칠한다는생각보다 물감을 얹는다는 느낌으로하면 좋아요~
배경 넓은곳빼고는 거의90%는 가장 얇은 붓을 사용했어요
붓헹굴때 필요한 물과 휴지는 항상비치해두시고 사용하세요

물감에 웬만하면 물섞지말고 많이 건조할때만 살짝~^^
휴지는 색깔바꿀때 붓을헹구고 닦는용도…


난이도 최극강. 인내심과 시력, 붓솜씨가 모두다 필요 | 우아아아아… diy 명화그리기는 처음 사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난이도가 최극강이다. 혹시 사려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를 꼭 읽어주세요!!

일단 처음 받아본 명화그리기 키트.. 구성품은 아주 맘이 든다. 그림판과 아크릴물감들+3종류 붓 두 세트, 그리고 굳히는 용액과 붓, 액자에 걸 수 있게 해주는 것들.

원래 크리스마스 연휴때 한 1박2일이면 다 그리겠지 싶어 시작했으나… 3일차가 지난 지금도 아직 완성을 하지 못했다.(밤 새 그렸는데.. 팔아 빠질것 같은데도 참고 그렸는데도!!!)

일단 그림 그리는건 숫자가 적혀있는 것에 맞춰 물감을 붓이 찍어 그리면 되니까 (물론 이 그림은 좀 얇은 선들이 많아 신경쓸 일이 많다) 집중하면 수월한듯 보였느나 이 그림의 문제는… 연한 색이 엄청 많아서 한번 칠하면 숫자가 다 그대로 보인다는 문제가 있었다. (현재 물고기 부분은 한 4-5번 덧칠하고, 또 비늘부분 음영을 위해 덩어리채 바르고 막 그러고 있는데도 끝이 안남 ㅠㅠ)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덧바르도 마르면 또 덧바르고를 수차례 반복해야함.

또 다른 문제점은 이 그림이 사진으로 보거나 빛을 비친 채 보거나 아주 멀리서 보면 꽤 멋있어 보이는데 (반짝반짝 황금펄도 그렇고) 막상 내 눈앞에서 보이는 그림은 뭔가 엄청 촌스럽고 몇번을 덧칠해도 여전히 물고기속 숫자 보이고 엄청 마음이 심란해진다. 참고 그려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 그림 키트를 사겠다는 분이 있다면 위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1) 이 그림을 그리려면 시간이 엄청 많이 필요하고, 인내심도 필요하고, 또 얇고 작은 부분이 많아서 눈도 좋아야함
2) 그리고 있을때 누군가는 옆에서 보고 그림이 촌스럽다고 놀릴 수 있음
3) 그러나 점점 그림이 그려갈수록 마음에 즐거움이 생김.

3일차가 되었으나 아직도 다 못그렸고 후기를 올리는데 ㅋㅋㅋ 이번 주말 휴일에 마저 그리고 완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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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현재 1월인데 아직도 시간 나면 잉어랑 배경 덧칠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덧칠을 할수록 가까이서 보는 그림이 점점 더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어쩔 수 없이 계속 하게 되네요. 멀리서 보면 멋져도 가까이서 보면 허접해 보여서 ㅠㅠ(잉어 속 숫자 여전히 보이구 말이죠) 보다보면 어느새 다시 색깔 덧칠을 하고 있은 나를 발견…
그리고 이젠 무슨 숫자 색이었는지도 천에서는 안보이고 동봉해준 종이 보고 칠하다가 못찾게 되어서… 어느새 제 느낌대로 덧칠을 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물감을 아주 넉넉히 주셔서 2세트 중 한세트는 아직 개봉도 안했어요… 이런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덧칠하다보면 그림을 완성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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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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